인기 고양이 품종 랭킹 TOP 10, 고양이 종류별 특징과 성격, 매력 소개

고양이를 반려묘로써 키우는 것을 고려중이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인기 고양이 품종에 대해 알아보고, 각 고양이 종류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성격은 어떤 편인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이 키우고 싶은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세요.

1. 인기 고양이 품종 랭킹 및 간단 소개

인기 고양이 품종 랭킹 및 간단 소개

고양이는 개와는 다르게 품종에 따라 크기나 생김새 등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고양이도 품종마다 모양이나 특징이 다릅니다. 좋아하는 품종이나 털 색깔이 있다는 고양이 애호가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대표적인 고양이 품종 10종을 알아보겠습니다. 각 품종별 역사, 특징, 성격 등 각각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아하는 고양이 품종이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꼭 읽어보세요.

  • 스코티시 폴드 (Scottish Fold)
  • 먼치킨 (Munchkin)
  • 혼혈 고양이 (믹스묘)
  • 아메리칸 쇼트헤어 (American shorthair)
  • 노르웨이숲고양이 (Norwegian forest cat)
  • 브리티시 숏헤어 (British Shorthair)
  • 랙돌 (Ragdoll)
  • 미뉴에트 (Minuet)
  • 뱅갈 (Bengal)
  • 시베리안 고양이 (Siberian)

2. 고양이 품종이란?

사실 고양이 품종이란, 고양이 품종 등록 단체에 따라 고양이 품종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단체에 따라서는 매년 새로운 품종이 추가되기 때문에 고양이 품종 수를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대표적인 고양이 품종으로 알려진 10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 스코티시 폴드 (Scottish Fold)

스코티시 폴드 (Scottish Fold)

스코티시 폴드는 귀가 접혀지 것이 특징인 고양이입니다. 귀가 접혀질 확률은 30%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귀가 서 있는 타입도 있습니다. 털도 장모와 단모 2종류가 있습니다. 스코티시 폴드의 크기는 고양이 종류 중에서는 평균적인 크기이며 몸길이는 약 60cm 입니다. 암컷보다 수컷이 약간 더 큰 편입니다. 약 1년이면 성묘가 되는데, 평균 체중은 암컷의 경우 3~5kg, 수컷의 경우 3~6kg 정도입니다.

갓 태어난 스코티시폴드 새끼고양이의 몸무게는 100그램 정도입니다. 이것이 한 달이 지나면 500g 정도까지 성장합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면 1kg 이상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년이면 2.5kg 정도가 평균적인 체중입니다. 성장기라면 조금 무거워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다 자란 후에는 체중을 잘 관리하고, 평균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식사량과 영양분 배분, 충분한 운동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코티시 폴드는 귀가 처진 고양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일반 고양이와 비슷한 스탠딩 귀를 가진 스코티시 폴드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고양이를 ‘스코티시 스트레이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생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귀가 서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생후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지나면 서서히 귀가 접히기 시작합니다. 왜 스코티시 폴드에는 서있는 귀와 처진 귀가 있는 것일까요?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는 귀가 점차 처지도록 진화한 품종이 아니라, 돌연변이로 인해 귀가 처진 고양이를 교배해 만든 품종입니다. 귀가 처진 고양이가 될 확률은 30퍼센트 내외이며, 나머지는 귀가 충분히 처지지 않거나 서 있는 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스코티시 폴드라는 품종의 고양이는 유전이 크게 작용합니다.

스위스볼트 고양이집 캣타워 방석 반려동물 하우스 숨숨집, 노랑(캣타워식 숨숨집)

4. 먼치킨 (Munchkin)

먼치킨 (Munchkin)

다음으로 알아볼것은 먼치킨이라는 종류의 고양이 품종입니다. 영어의 Munchkin에서 유래했으며, ‘아이’, ‘작은’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다. 인간의 손에 의해 교배된 종류가 아니라 돌연변이로 발생한 고양이 종입니다.

오래전 1940년대 영국에서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발견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번식하기 시작했으며, 독특한 외모와 귀여움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고양이 품종입니다.

먼치킨의 특징이라고 하면 역시 짧은 다리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개로 치면 닥스훈트나 코기 같은 타입입니다. 다리가 짧기 때문에 걷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리는 짧지만 근육이 발달해 있어 점프 능력은 다른 고양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짧은 다리로 작은 발놀림을 하며 달리는 모습은 매우 사랑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먼치킨은 다리가 짧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다리가 짧은 고양이끼리 교배하면 새끼 고양이가 사산할 확률이 높고, 다리가 짧은 고양이와 다리가 긴 고양이를 교배하면 다리가 짧은 고양이가 태어날 확률은 전체의 20%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보통의 고양이와 같은 다리 길이를 가지거나, 단족과 중족의 중간 정도인 ‘중족’으로 태어납니다. 즉, 3종류의 발 길이를 가진 먼치킨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5. 혼혈 고양이 (믹스묘)

혼혈 고양이 (믹스묘)

‘혼혈 고양이’는 이름 그대로 두 종류 이상의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순종 이외의 고양이를 말하며, ‘순종 고양이끼리 교배하여 태어난 고양이’와 ‘원래 한국에 있는 고양이에서 태어난 잡종 고양이’의 두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잡종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펫숍이나 브리더로부터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버려진 고양이나 길고양이, 보호 고양이가 집고양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몸도 튼튼하다는 것이 혼혈 고양이만의 매력입니다.

6. 아메리칸 쇼트헤어 (American shorthair)

아메리칸 쇼트헤어 (American shorthair)

여기서 알아볼 아메리칸 쇼트헤어는이름 그대로 미국산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로, 탄탄한 몸매가 특징입니다. 눈은 동그랗고 아몬드 모양입니다. 눈빛을 보면 안아주고 싶어지는 귀여움이 특징입니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전체적으로 크고 탄탄한 체격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생명력이 넘치는 고양이 종류입니다. 특히 크고 살이 많은 발바닥은 도심의 콘크리트 바닥이던 오프로드든 상관없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털이 빽빽하게 자라기 때문에 추운 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문제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털이 단단해서 풀숲에 들어가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난 미국을 대표하는 고양이가 아메리칸 쇼트헤어입니다.

성격으로는, 기본적으로 매우 밝고 호기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성격에다 높은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장난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장난을 치더라도 웃으며 용서해 주고 싶어집니다.

이 고양이는 혼자 있는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래서 쓰다듬어 주는 것까지는 참을 수 있지만, 안기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특성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이 ‘쓰다듬어 달라’고 다가오면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놀아 달라고 조르면 놀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치 있게 행동할 줄도 알며, 화장실 위치를 잘 기억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주인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반려동물과 주인의 관계라기보다는 ‘인생의 동반자’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캣닢볼이 들어있는 고양이 반자동 움직이는 공놀이 장난감, 1개, 민트

7. 노르웨이숲고양이 (Norwegian forest cat)

노르웨이숲고양이 (Norwegian forest cat)

노르웨이숲고양이는 고양이 중에서도 중형~대형에 속하며, 탄탄한 체격에 길고 풍성한 털을 가진 존재감 있는 고양이입니다. 아름다운 긴 털에 둘러싸여 있지만, 큰 몸집으로 야생적이고 호방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몸은 탄탄한 골격과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가슴이 넓고 중후한 느낌을 줍니다. 얼굴은 정삼각형이고 눈은 아몬드 모양입니다. 성숙이 느리고, 몸이 충분히 자라는 데 3~5년 정도 걸립니다.

푹신푹신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져보고 싶어지는 푹신푹신한 긴 털은 원산지인 노르웨이의 혹독한 겨울에 적응해 만들어진 천연 방한복이 됩니다. 부드러운 털 질감으로 촉감이 좋고, 촉촉한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꼬리가 길고, 목과 가슴에 목덜미, 뒷다리와 발끝, 귀에 장식용 털이 있습니다. 털색과 무늬의 종류도 다양하다. 계절에 따라 색조가 더 밝아지거나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8. 브리티시 숏헤어 (British Shorthair)

브리티시 숏헤어 (British Shorthair)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영국에서 오래전부터 살아온 인기 있는 고양이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체셔 고양이는 볼이 크고 둥근 얼굴에 항상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특징이 있어 브리티시 쇼트헤어를 모델로 삼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브리티시 숏헤어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탄탄하고 힘찬 체격으로 고양이로서는 중~대형에 속하는 편입니다. 크고 둥근 얼굴에 동그란 눈, 통통하고 넓은 뺨과 작은 귀가 특징인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짧지만 밀도가 높고, 두껍고 단단한 촉감의 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털의 표면은 벨벳처럼 부드럽습니다. 다양한 털색과 무늬가 있지만, 특히 ‘블루’라고 불리는 회색 털색이 인기가 많아 ‘브리티시 블루’라고도 불립니다.

이 고양이의 성격으로는 뛰어다니며 놀기보다는 조용히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온순하고 온화합니다. 독립심이 강하고 당당하지만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인에게 충실하고 애정이 넘치며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지나치게 관심을 끌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스킨십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쓰다듬어 주거나 안아주는 것을 싫어하지만, 고양이 스스로가 원할 때는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평소 돌봐주는 주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애정을 갖고 충실하게 대해주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무뚝뚝한 태도를 취합니다.

9. 랙돌 (Ragdoll)

랙돌 (Ragdoll)

랙돌의 성격은 한마디로 말하면 차분하다는 점 입니다. 큰 몸집의 영향 때문인지 랙돌은 차분한 성격의 아이가 많다고 합니다. 상대가 낯선 사람이라도(심지어 어린아이라도) 안아주면 온 힘을 다해 몸을 맡길 정도입니다. 또한,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격렬한 놀이는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소파나 쿠션, 주인의 무릎 위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랙돌은 순종적인 성격인데요, 랙돌의 ‘봉제인형’이라는 의미처럼 포옹을 좋아하고, 성격이 온순하고 순종적입니다. 그리고 애교쟁이 면모도 있기에 다른 고양이에 비해 ‘제멋대로구나’라고 느낄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훈련도 잘 되기 때문에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화력이 좋아 고양이와의 스킨십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품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순한 성격으로 어린아이가 장난을 쳐도 ‘야옹! 라고 화를 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정말 싫을 때는 반발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너그럽게 받아주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성묘가 되었을 때의 몸무게는 남자아이는 6~9kg, 여자아이는 4.5~6kg으로 고양이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합니다. 일부는 10kg 전후까지 커지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코코테일 고양이 티셔츠, 네온코랄

10. 미뉴에트 (Minuet)

미뉴에트 (Minuet)

미뉴에트는 고양이의 왕이라 불리는 페르시아계 고양이(페르시아, 친칠라 페르시아, 히말라야, 이그조틱 쇼트헤어)와 다리가 짧은 것으로 알려진 먼치킨의 교배종으로, 1990년대에 탄생한 신품종으로 아직은 희귀한 고양이입니다. 이전에는 ‘나폴레옹’이라고 불렸지만, 2015년에 이름이 변경되어 미뉴에트로 바뀌었습니.

닥스훈트나 먼치킨처럼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체형은 만치칸처럼 탄탄하고, 털은 페르시안처럼 부드럽고 푹신푹신합니다. 둥근 머리에 작은 귀가 약간 떨어져 있고, 귀 끝이 약간 둥급니다. 눈은 크고 동그랗고, 마치 봉제인형처럼 귀여운 고양이이며, 털 색깔과 무늬는 매우 다양합니다. 털의 길이는 긴 털뿐만 아니라 짧은 털도 있습니다. 만치칸에 다리가 긴 아이가 있는 것처럼, 긴 다리의 미뉴에트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다.

미뉴에트는 페르시아와 먼치킨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 개성적인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르시안처럼 애교가 많고, 먼치킨처럼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입니다. 친근한 성격으로 낯선 사람과도 금방 친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주인의 무릎에 앉는 것을 좋아하고, 가족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달라붙지 않고, 안아주고 싶을 때는 무뚝뚝한 고양이 특유의 무뚝뚝한 면모도 있습니다.

11. 뱅갈 (Bengal)

뱅갈 (Bengal)

벵갈 고양이는 외형은 거칠어 보이지만, 성격은 매우 온순한 편입니다. 참고로 조상인 벵갈 스라소니는 아시아 남부의 삼림지대에 서식하는 소형 스라소니입니다. 아름다운 털 때문에 남획되어 개체수가 급감한 멸종위기종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표범 무늬의 아름다운 털입니다. 두껍고 촘촘한 털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실크와 같은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와 작은 머리도 야생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기품도 있습니다. 움직임이 강하고 민첩하고, 고양이 중에서는 중형에서 대형에 속하며, 성인 수컷의 몸무게는 4.5~8kg 정도입다.

벵갈고양이는 야생적인 외모와 달리 애교가 많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 종으로 자리 잡기까지 다양한 고양이와 교배되면서 사람과 함께 살기에 적합한 성격을 갖게 되었다. 항상 가족의 중심이 되고 싶어하는 고양이로, 가능한 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 운동량이 많고 활동적이며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한다. 아이나 다른 반려동물과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12. 시베리안 고양이 (Siberian)

시베리안 고양이 (Siberian)

시베리안 고양이는 이름 그대로 러시아가 원산지인 고양이입니다. 극한의 시베리아에서 자란 만큼 풍성한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극한의 땅 시베리아에서 강인하게 살아온 만큼 체력과 기력이 충분합니다. 눈 속을 거침없이 전진하는 모습에서 강인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반면 표정은 온화해 예로부터 러시아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형태이지만 결코 뚱뚱하지 않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체격이 다르며, 남자아이가 더 큰 경향이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탄탄하고 발바닥에는 털을 가진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운 눈 위를 걷는 데 필수적인 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매우 느려 성묘가 되기까지 5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와 같은 성격을 가진 고양이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시베리안숲 고양이도 이에 해당한다. 온순하고, 주인 등 자신이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순종적이고 애교를 부리지만, 손님 등 동료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쿨한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성격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남자아이는 좀 더 애교가 많고 여자아이는 마음에 드는 사람과 계속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3. 수의사가 알려주는 고양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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